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바 유카리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평소에는 인기 많고 활발한 여고생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정다감한 듯하지만 속내는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비롯된 다소 부정적이고 신경질적인 일면이 있어 이따금 겉으로 드러나곤 한다. 마음 속에서 믿고 따르던 아버지의 죽음과 그 충격으로 인한 어머니의 방황으로 인해 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없어 가끔 아무도 없을 때 그 인형에게 말을 걸곤 했다는 듯. 이 때문에 [[이오리 준페이|준페이]]에게 상대적으로 묻히긴 하지만 유카리 또한 초중반 한정으론 자기보다 선배인 [[사나다 아키히코]]와 [[키리조 미츠루]]에게 반항하여 특별과외활동부의 분위기를 종종 망치는 듯한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사실 초중반 한정 있었던 이러한 대부분의 반항은 [[키리조 미츠루|미츠루]]를 향한 것이었는데, 아버지의 사망의 원인이 키리조 그룹에 있다는 의심을 품고 이를 밝혀내기 위해 특별과외활동부에 합류한 상태에서 [[키리조 미츠루|미츠루]]가 뭔가 숨기는 듯한 모습과 일견 강압적으로 느껴지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보여줬기에 엄밀히 따지면 유카리만의 잘못이라고 보기엔 힘들다.] 다소 신랄한 면모가 있어 작중 [[이오리 준페이]]가 헛소리를 하면 냉정하게 츳코미를 날리는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주인공(페르소나 3)|주인공]]의 경우에는 양친을 잃었다는 점에서 본인과 공통점을 느끼곤 먼저 가정사를 털어놓고 신뢰하게 되면서 마음을 터놓고 의존한다. 무서운 것을 싫어해서 후카의 유령 소문이 돌자 무서워하면서 유령 같은 건 없다면서 준페이와 정보 수집 대결을 하고 페르소나 Q의 유령의 집 미궁에선 무서운 걸 좋아하는데다가 유령을 부르려고까지 하는 유키코 때문에 곤혹을 치르며 치에, 레이와 함께 비명의 지분을 차지한다. 그러면서도 아무런 호위나 장비 없이 불량배가 우글거리는 뒷골목에 들어가서 도발까지 할 정도로 살아있는 것에 대해선 한 치의 공포심도 없다. 초반에는 샤워 중에 주인공이 덮칠 뻔한 이벤트[*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주인공은 별 생각 없이 멍하게 있었고 쉐도에 홀린 유카리가 멋대로 씻고 베스타올만 걸친 체 나온것. 괜사리 싸닥션 맞은 주인공만 낭패다. 패드에 진동 울리는 것은 관계자들도 이를 엮은 듯 하다.. 다만 극장판에서는 둘다 홀린 것으로 묘사된다.]까지 있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뛰쳐나간 유카리를 위로하러 주인공이 가는 등 완벽한 히로인 기믹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스토리상의 [[진히로인]]인 [[아이기스]]가 점점 부각되면서 [[서브 히로인]]으로 밀려난다.[* 그것도 주인공이 위로하러 따라간 바로 다음 날에 아이기스가 등장했다.] 그리고 P3P에서는 여주인공이 등장하면서...[* 참고로 위의 샤워 이벤트의 경우 유카리는 강제 참전이고 나머지 동료 둘은 대개 준페이를 제외한 나머지 둘을 데리고 갈 텐데, 여주인공시는 이벤트 파트너가 사나다가 된다. 그리고 [[백합(장르)|유카리는 미츠루와 함께...]] 재집결시 "아무일도 없었어!" 라고 당황해한다.] 다만. 커뮤니티 아르카나가 '''연인'''이라는 점, 후일담에서 보여준 '''주인공에 대한 절절한 마음''' 등을 고려해 볼 때, '''남녀관계'''로서의 히로인은 유카리라는 의견이 많다. 히로인 중 주인공에게 가장 자신의 본심을 많이 털어놓았고, 누구보다 의존적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아이기스가 주인공을 사랑하는 감정은 남녀간의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플라토닉 러브|형이상적이고 초월적인 느낌이라]]... 뿐만 아니라 기억을 버리는 선택지를 고르고 어나더 엔딩을 맞이할 경우 준페이의 얘기에 따르면 [[주인공(페르소나 3)|주인공]]과 [[썸|잘 돼 가고]] 있다고 한다. 준페이가 노래방에 같이 가자고 하자 [[주인공(페르소나 3)|주인공]]이 가면 같이 가겠다고 덧붙이기도. 커뮤의 시작은 주인공의 스텟 두번째 줄 매력의 최대치인 카리스마를 올리면 7월 20일 ~ 23일 야쿠시마 여행 종료 후 학교 시험 결과가 발표 되는 7월 24일 금요일 대화를 걸고 유카리의 권유를 받을껀지에 대해서 응답하면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같이 지내면 수제 초콜릿을 받는데 SP 최대치 회복이다. 본편의 금달걀과 같은 아이템. [[이오리 준페이]]는 유카리를 유카릿치라고 부르는데, 대부분의 일본식 명칭을 최대한 보존하려 했던 북미판 페르소나 3에서 이 부분만은 유카땅(Yuka-tan)으로 바꿨다. 아무래도 영어권 애들이 발음하기엔 너무 힘들고 귀엽게 발음하기 힘들기 대문에 그랬던 듯. 코로마루가 코로쨩(Koro-chan)으로 그대로 보존된 것과 비교하면 확실하다. 본편에서는 페이크 히로인 취급을 받은데다 초반 이후로 스토리의 중심선에서 비껴나가 있기 때문에 [[이오리 준페이]]에게 츳코미를 거는 것 이외엔 연기파 성우인 토요구치 메구미의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하지만 FES 후일담에서는 게임 내의 중요한 대립축을 맡으면서 비중이 급상승한 덕분에 성우의 물오른 감정이입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본래 게임 등의 스크립트 레코딩은 스케쥴에 맞춘 개인 녹음이 대부분이나 P3의 대히트와 드라마 시디의 다수 발매로 타케바 유카리를 연기할 기회가 늘어난 것이 FES에서의 포텐 폭발에 기여했을 수도 있겠다. 본편과 후일담의 차이는 직접 들어보면 알고, 나중에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영어 더빙의 경우 말투, 억양이 상대를 몹시 비꼬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아이기스]]를 상대할때 더욱 더. 대사도 약간 수정되어서 더 건방져보인다. 아무래도 북미쪽에서의 태클 담당 여자 캐릭터는 보통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